티몬, 22일 명품가방 최대 56% 할인···품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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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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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오는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맞아 프라다, 버버리, 발렌티노 등 명품가방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프라다 테스토 토트백',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체크 숄더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백' 등 스테디셀러 3종으로 이날 오전 0시부터 한정 수량 판매된다.

또한, 티몬에 따르면 이날 구찌, 프라다,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의 상품 162종도 특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티몬의 올 상반기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30% 상승했다. 특히 구매 건수와 구매 고객수가 각각 70%, 66% 증가하는 등 특가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났다.

티몬은 이번 초특가 판매를 포함해 명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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