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탈취 패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18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생기는 입냄새는 물론 땀 냄새, 유해 세균까지 한 번에 잡아주는 위생용품 '피톤치드 항균 탈취 패드'가 등장했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는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악취와 땀냄새, 생활악취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고, 예방해 주는 멤브레인 타입 휴대용 고농축 살균제품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탈취 패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엘바이오 피톤치드 항균탈취 패드'는 마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 2차 오염을 방지해 주는 휴대용 항균 및 탈취제품으로, 일본 식품시험공인기관 '일본식품연구원'(JFRL)과 국내시험기관 'KATRI'에서 항균, 살균, 탈취실험 결과 5초만에 폐렴균, 대장균, 악취 99.9% 제거 효능을 인정받은 고농축 피톤치드 특허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액체 침투를 막고 공기만 통과시키는 특수소재 '멤브레인'을 사용, 바이러스나 세균 오염을 방지해 항균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화장솜 크기의 초소형 패드 타입으로 마스크, 핸드백, 옷장, 신발장, 자동차, 화장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은은한 피톤치드 향과 함께 최대 4주간 항균효과를 지속한다. 또한, 휴대용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어 자동차 송풍구에 부착하여 차량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목걸이 형태로 걸고 다니기 편하고, 어느 곳에나 사용할 수 있게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눈측백나무 피톤치드 오일 추출물과 피마자오일 만을 사용, 폼알데하이드, 벤첸, 트리콜로로에틸렌 등 10대 유해성분이 전혀 없으며, 세계아토피협회 피부염 무해 인증도 마쳐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와 임산부,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피톤치드 항균탈취 패드는 여름철 마스크 사용 3대 고민인 입냄새, 땀냄새, 유해세균을 5초만에 99.9% 제거하는 첨단 항균제품"이라며 "씨엘바이오 항균 제품과 더불어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슬기로운 위생생활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