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6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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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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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해줌 제공]

태양광 IT 기업 해줌이 2020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돼 국내 유일하게 6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줌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유일한 6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다. 2019년 기준 누적 가정용 태양광 설치 가구 수 1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가정용 태양광 선두 보급기업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해줌이 6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설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해줌은 태양광 설치 상담부터 유지보수까지 맞춤형 서비스와 체계적인 고객 관리로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시하는 시공 가이드를 준수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시공 규정을 마련해 시공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태양광 IT 기술을 활용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설치 후에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설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20년 이상 발전이 가능한만큼 주기적인 설비 점검은 필수다. 만약 고장으로 인해 발전량에 손실이 난다면 기대했던 만큼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해줌은 특허기술인 이상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태양광 설비를 확인한다. 설비 진단 후 이상이 발견되면 본사 직영 A/S 전담팀이 신속하게 조치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였다. 특히 올해에는 발전량 예측이 포함된 이상진단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모든 태양광 대여사업 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배포할 예정이다.

권오현 대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태양광을 투명하고 올바르게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줌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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