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관리를 위해 밀크씨슬 찾는 사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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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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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뉴밀크씨슬 제공]



간은 몸에서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고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 기관이다. 하지만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건강이 저하돼도 특별한 증세를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에 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알려지며 밀크씨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의 일종으로 안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통해 간세포 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밀크씨슬 효능이 알려지며 시중에 밀크씨슬 영양제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밀크씨슬 제품으로는 JTBC 알짜왕, SBS 불타는 청춘 등에 등장한 ‘포뉴밀크씨슬’이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도 선정된 해당 제품은 하루 권장량에 부합하는 밀크씨슬 추출물 130mg과 함께 비타민B군, 아연, 엽산, 셀레늄 등을 주원료로 하는 10중 복합 기능성 영양제다. 특히 셀레늄은 간에 30% 분포하고 있으며 비타민B군은 간 해독기능에 쓰이는 영양소다.

또한, 포뉴 측은 “아쿠아코팅을 사용해 합성 원료가 아닌 최신 기술력으로 정제의 안전성을 높여 타정이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는다”며 “표면은 매끄러워 분진이 날리지 않으며 이물감이나 냄새가 덜해 목 넘김이 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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