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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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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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용산구에 따르면 관내 41번 확진자는 효창동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이날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연대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42번 확진자는 원효로2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이날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3시부터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용산구청은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핵심수칙을 꾸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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