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 노래 듣자···'사랑의 콜센타' 신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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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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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화 전 '사랑의 콜센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지 확인 가능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신청 방법이 화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매회 녹화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 날짜와 시간을 공지한다.

신청 방법은 공지된 신청 시간에 맞춰 국번 없이 1544~7666 번호로 전화를 걸면 된다. 제작진은 “전화 교환원과 통화 연결되면 정상적으로 신청이 완료된 것”이라며 “‘사랑의 콜센타’는 위의 번호 외 다른 번호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결이 안 될 경우, 모든 회선이 통화 중이라는 뜻이니 잠시 후 다시 전화해야 한다”며 “교환원과의 통화내역은 개인정보수집활용 동의 및 방송 출연 동의를 위해 녹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이 완료됐다고 해서 모두 참여 가능한 것은 아니며 신청자에 한해서 녹화 당일 동안 무작위로 선정해 불시에 전화를 건다. 제작진은 “늦은 시간에 전화드릴 수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TOP7이 여행을 책임지는 승무원으로 변신해 ‘안방에서 즐기는 여행송’ 특집을 선보였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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