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 예비 창업주 위한 최신형 스크린골프 기기∙맞춤 창업 플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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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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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골프 제공]



스마트골프가 예비 스크린골프장 창업주들을 위해 최신형 스크린 골프 기기 ‘스마트레인지’ 및 맞춤형 창업 플랜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프리미엄 골프레슨 프랜차이즈 사업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로 침체된 국내 스크린 골프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끈 데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레인지’라는 혁신적인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출시하며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스마트레인지는 약 300개 스마트골프 가맹점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크린골프 시스템이다. 2개의 센서를 통해 이용자의 스윙과 골프공의 궤적을 동시에 인식해 최적의 스윙패턴과 궤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듀얼센서’와 스윙 촬영과 골프공 궤적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스윙 영상과 정보를 즉시 전달해주는 ‘듀얼모니터 키오스크’를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실제 필드골프에서 레저를 즐기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전 직영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외 예비창업주를 위한 맞춤형 창업 플랜도 제공한다. 창업자금,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스크린 골프 최신형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비용의 렌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사용 중인 타사제품을 고가에 매입해 스마트골프 최신형 기기로 교체할 수 있으며 10대 이상 구매 시 추가 증정 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증정된다.

스마트골프 관계자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주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과금 시스템’을 탑재해 고정적인 수익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며 “최저 비용 창업 및 최대 수익실현을 위해 스마트골프 본사는 창업매장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레인지 쇼룸 및 창업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며 “스마트골프연구소에 직접 방문할 시 스크린골프 체험과 함께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골프레슨 프랜차이즈 사업 ‘스마트골프 아카데미’에서 가맹점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선착순 1호점~10호점까지 창업비용이 지원되며, 본사에서 직접 매장 입점, 설계, 인테리어, 레슨프로 채용, 온라인 마케팅과 운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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