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민관, 동물실험서 항체후보물질 치료효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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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6-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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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특별히 공동연구를 통해서 발굴된 항체후보물질의 경우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서 치료효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민간과 협력을 해서 치료제 중에 항체치료제, 혈장치료제를 현재 개발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향후 실험용 마우스 또 영장류 등을 통한 효능평가를 시행하고 이어서 임상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부천에 소재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서 전일 대비 5명이 증가해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가 117명으로 집계됐다. 물류센터 근무자가 74명, 접촉자는 43명이고, 지역으로는 경기도가 54명이다.

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일가족과 관련된 서울의 영등포에 소재한 연세나루학원 수강생의 가족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관련해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예수제자교회 목사의 가족 1명이 접촉자 관리 중에 추가확진으로 총 9명, 경기도 군포 안양의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서 전일대비 6명이 신규 확진으로 총 15명이 확진됐다. 수도권에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전일대비 22명이 신규로 확진되어서 현재까지 23개 교회에서 총 45명이 확진됐다.

권 부본부장은 “위험도가 높아진 수도권의 경우 종교 소모임 또는 학원과 같은 특정한 모임뿐만 아니라 밀폐, 밀접, 밀집된 시설에서 접촉이 이루어지는 어떠한 모임이든 간에 모두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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