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802억원 규모 압류자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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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5-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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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다음달 1~3일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5건을 포함한 1802억원 규모, 145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29일 캠코에 따르면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여기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44건 포함됐다.

캠코 측은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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