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유튜브 약사 충격 폭로?' 약쿠르트 실화탐사대서 다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상 기자
입력 2020-05-26 0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약쿠르트' 근황이 방송에서 다뤄진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 갈무리]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24일 ‘유튜브 약사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약쿠르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인터뷰 모습이 나온다.

다음 장면에서는 약쿠르트가 “저는 그냥 조용히 그냥 이렇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지난달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쿠르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약쿠르트의 팬이었다는 A씨는 약쿠르트와 성관계를 가진 뒤 성병에 걸렸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약쿠르트는 성병 검사지를 공개하며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성병을 옮기려 한 적이나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 “앞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외부활동을 중지하며 제 행동에 따른 죄책감을 느끼고 관련된 분들에게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닫은 상태다.

약쿠르트는 대한민국 현직 약사이자 유튜버다. 2018년 11월부터 유튜브 채널 '약쿠르트'를 개설해 영양제부터 건강상식 등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