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투톱 체제로··· 유창수·고경모 각자 대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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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신 기자
입력 2020-05-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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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모 유진투자 부사장, 경영총괄 부문 대표이사로 승진

유진투자증권이 유창수 대표이사의 단독 경영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유창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창수, 고경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각자 대표이사 변경 시행일은 6월1일자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고경모 각자 대표는 현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으로, 앞서 박근혜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실장과 경기도교육청 제1부 교육감 권한대행,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조정관 등을 거쳤다.

유창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선물과 운용, 증권을 포함한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전반의 전략을 담당하고 신임 고경모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의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둔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 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I=유진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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