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지금은 렌지타임 멀티쿠커’ 출시…통닭부터 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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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0-05-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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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은 한층 넉넉해진 사이즈의 전자레인지 요리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멕스는 기존 ‘지금은 렌지타임’ 모델인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 등 5종에 대용량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 출시로 총 6가지 사이즈를 갖춰 홈쿡을 즐기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 [사진=코멕스산업 제공]

‘지금은 렌지타임’은 코멕스가 지난 2017년 출시한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다.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냉동식품·가정간편식(HMR) 조리부터 근사한 한 끼 요리까지 안심하고 만들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지름 24cm의 넉넉한 사이즈에 채반이 내장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에 생닭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20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통닭을 완성할 수 있으며, 냉동피자는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6분간 돌려주면 완성된다.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돼 소갈비찜, 유부전골, 꽃게조림, 라따뚜이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이 제공돼 누구나 쉽게 근사한 전자레인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2017년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은 출시 후 1년 만에 판매량이 2배 증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2020년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개발된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집콕’이 장기화되며 대부분의 식사를 집에서 하는 요즘 ‘지금은 렌지타임(멀티쿠커)’로 간편하지만 완벽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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