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손실 46억원…전기대비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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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20-05-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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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별도기준 매출액 201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9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직전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두산퓨얼셀은 “고객사 납품 스케줄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1분기가 연중 가장 실적이 저조한 계절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된다”며 “1분기 신규 수주가 40MW였는데 4월 말까지 신규 수주 60MW를 달성해 연간 수주 목표의 42%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능형 연료전지 플랫폼 개념도 사진=두산퓨얼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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