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83만가구에 1조3천억원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완료

김재환 기자입력 : 2020-05-04 19:51
계좌정보 오류 3만가구는 지원금 미수령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283만4073 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실적이 총 1조29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에 해당돼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다.

다만 이날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에 오·탈자가 있고, 예금주명이 일치하지 않는 등의 원인으로 3만여가구가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행안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계좌정보 오류를 검증하고 당사자 확인을 거쳐 오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일부터는 긴급지원 가구 외 국민을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을 통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사진 =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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