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2 2세대 라이트싱크'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준무 기자
입력 2020-05-04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로지텍 코리아가 게이밍 마우스 'G102 2세대 라이트싱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게이밍 마우스 원조 격인 '로지텍 G1'의 디자인을 계승한 편안한 그립감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6개의 버튼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인게임(in-game) 동작을 표준적인 마우스처럼 단순화하거나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최대 8000DPI까지 조절할 수 있는 고정밀 옵티컬 센서도 탑재했다.

RGB 조명이 적용돼 게임 사운드에 따라 빛이 변화하는 라이트싱크 기능은 물론, 최대 1680만개 색상과 밝기 조정을 지원한다. 초당 최대 1000회의 보고율로 통신해 마우스를 이동하거나 클릭할 때 화면에 즉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금속 스프링이 마우스 버튼의 장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일관적인 클릭감과 반응성을 제공한다.

로지텍의 'G 허브'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마우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6900원 이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전설적인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1을 계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이 기다려온 G102 2세대 라이트싱크를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게이머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만끽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102 2세대 라이트싱크' [사진=로지텍 코리아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