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1분기 순익 965억원…전년비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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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4-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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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가 ‘코로나19’에도 유의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JB금융은 지난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수준이다. JB금융 측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1.1%, 그룹 연결 ROA(총자산이익률)은 0.84%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0.35% 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다. BIS비율(잠정) 역시 12.95%로 전년 동기보다 0.08% 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0.16% 포인트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그룹기준)은 0.14% 포인트 개선된 0.30%를 각각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별도 기준으로 전북은행이 296억원, 광주은행이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8%, 3.1%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32.1% 증가한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JB금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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