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마련한 내 집에 귀신이?···영화 '귀신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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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4-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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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이 산다’가 화제다.

20일 OCN Thrills는 낮 11시 40분부터 영화 '귀신이 산다‘를 방송했다.

2004년 개봉한 공포 코미디 영화 ‘귀신이 산다’는 김상진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관객수 187만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차승원, 장서희, 조연으로는 장항선, 손태영, 장현성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낮에는 조선소 기사,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돈을 모아 집을 마련한 ‘필기’(차승원)와 그집에 살고 있던 귀신 ‘연화’(장서희)의 공생 스토리다.

네티즌 2075명이 참여한 평점은 6.86점이다.
 

[사진=영화 '귀신이 산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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