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 1000㎞가량 남쪽으로 떨어진 오가사와라열도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NHK도 일본 도호쿠와 간토, 규슈에 걸쳐 진도 1~2의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평상시인 '0'에서 1, 2, 3, 4, 5약, 5강, 6약, 6강, 7 등 10단계로 진도의 강도를 표현하는 자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진=NH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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