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3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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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20-04-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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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46개 회원국 경제성장률 5.2 → 2.2%로 하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아시아 46개국 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 대비 3.0%p 하향한 2.2%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제성장률도 1.3%로 예측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3일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을 발표했다.

ADB는 46개 회원국의 경제(GDP) 성장률이 2019년 5.2%에서 2020년 2.2%로 하락하고, 2021년에는 6.2%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전망치 대비 1.0%p 하향한 1.3%로 조정했다. 2021년에는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중국 2.3% △대만 1.8% △인도 4.0% △베트남 4.8% △말레이시아 0.5% △필리핀 2% △싱가포르 0.2% △태국 -4.8% △홍콩 -3.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ADB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며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DB는 또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내 개도국이 혁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를 위해 △교육 체계 정비 △기업가 정신 촉진 △지식재산권 등 제도 정비 △자본시장 발전 △대학과 혁신기업을 연계하는 역동적 도시 조성 등 5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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