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엑소 '수호', 26일 트위터 라이브 소통 진행

[사진=트위터코리아 제공]

‘엑소(EXO)' 수호가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26일 트위터블루룸 (#TwitterBlueroom)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또한,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SUHO, #수호, #Self_Portrait, #자화상, #사랑하자를 쓰면 수호가 직접 그린 자화상 그림 특별 이모지가 나타난다.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 발매를 앞둔 수호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앨범 소개와 향후 솔로 활동 계획,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엑소 공식 트위터 계정 @weareoneEXO에서 시청 가능하며 트위터 이용자는 누구나 해시태그 #TwitterBlueroom 와 #AskSUHO, #SUHO를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방송 채팅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다.

트위터코리아는 블루룸라이브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언박싱’ 코너를 진행한다. 수호가 커버와 북클릿, 엽서, 일반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패키지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엑소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천하제일수호그림대회 이벤트 수상자 작품도 소개된다. 트위터코리아에 의하면 이 이벤트는 10만 건이 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한편, 수호는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미니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위터코리아는 “영상이 공개된 후 수호의 본명을 활용한 해시태그 ‘#우리준면’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며 “블루룸 공지 후 #AskSUHO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