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총선]오산시 민생당 이규희 예비후보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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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강기성 기자
입력 2020-03-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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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3선 연임 금지 및 청년문제 해결 등 주요공약 발표

제21대 총선 오산시 민생당 이규희 예비후보. [사진=이규희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경기 오산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민생당 이규희 예비후보가 18일 오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정치적 개혁과 사회적 개혁 등에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국회의원 3선 연임 금지와 주민소환제 및 기초의원 정당 공천을 금지하는 정치개혁과 저출산문제, 청년문제, 부동산 폭등 등에 사회문제를 개혁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에서 태어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보며 미래를 위해 오산 시대교체를 이끌 미래 대표주자는 중도실용을 표방하는 이규희 뿐”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그는 “국민의 삶, 시민의 삶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한 야합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국회를 이제는 새로이 판을 갈아, 양당제를 끝내고 젊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주축이 되는 다당제로 만들고자 목숨 건 손학규 대표가 있는 민생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규희 예비후보는 1973년 오산시에서 태어나 오산중교와 오산고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석사)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화예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강동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민생당 오산시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선에 안민석 의원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오산출신으로 해군 최초 합동참모본부(제38대) 의장을 역임한 최윤희 예비후보에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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