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연합뉴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란 보건부는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13명 증가한 7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치명률은 5.2%로 높아졌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대비 1209명 늘어 1만3938명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사망자와 확진자 수는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다. 누적 완치자는 49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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