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284명 중 대구가 4693명…20명 추가 완치 판정(상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20-03-06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원 삼척시의회가 지난 5일 오후 대학로, 정라진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284명으로 늘었다. 20명이 추가 완치 판정을 받아 무더기로 격리가 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2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196명 늘었다. 하루 기준으로는 518명 증가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0명 늘어 총 108명이며, 현재까지 42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는 총 15만8456명이 받았으며 13만6624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1832명이다.

추가된 확진자 중 지역별로는 대구가 367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경북이 123명 추가됐다. 이로써 대구는 총 4693명, 경북은 984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 두 지역에서만 총 56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서울 2명, 부산 3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다만 광주는 1명이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