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남지역에도 또 확진자 7명 늘어…24일 오전 현재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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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박동욱 기자
입력 2020-0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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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6명은 신천지교회 관련자

경남도·창원시 코로나19 합동 브리핑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운데)와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22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남지역에서도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또 늘었다. 이로써 이날 오전 현재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다.

24일 추가 확진은 합천 5명, 김해·양산 각 1명으로 분포됐다. 이들 7명 가운데 신천지 교회 관련자는 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는 전날(23일)에도 8명이 늘었다. 창원에서 3명, 김해·거제·양산·고성·함양 각 1명씩이다.

24일 7명 추가 발생으로 지역별 확진자는 합천 8명, 창원 5명, 진주·김해·양산 2명, 거제·고성·함양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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