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간편식품주, 코로나19 확산 공포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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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0-0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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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자 24일 장중 간편식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우선주인 서울식품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식품과 CJ씨푸드 주가도 25.6%, 24.22% 올랐다.

간편식을 생산하는 우양(23.63%), 사조오양(8.9%)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실외 활동이 줄고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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