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수난사고 대비 동계 특별구조훈련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9 14: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18일 혹한·해빙기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능력 배양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드라이슈트 수중 적응·장비활용 숙달 훈련, 수중탐색 기법 및 수상인양 훈련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갈치저수지에서 조난자 구조판 및 구명부환을 이용한 인명구조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에 만전을 기했다.

임국빈 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훈련을 통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만 대응할 수 있다”며 “119구조대원의 전문화된 기술과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