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야영장 지원사업에 3개소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20-02-19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전한 야영장 환경구축과 이용객 안전강화에 중점두고 지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 야영장 3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분야는 화재 안전성 확보 개선사업으로 관내 등록야영장 중 글램핑 시설 또는 트레일러를 운영하는 캠핑아일랜드, 왕산가족오토캠핑장, 서해캠핑장 등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야영장 3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야영장 전경[사진=인천시 중구]


구는 선정된 야영장 3개소에 국비 2900만원을 지원받아 구비 및 자부담 포함하여 총 7200만원을 들여서 올해 10월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해 안전한 야영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며, 2020년 상반기에 안전한 야영장 환경구축과 이용객 안전강화를 위해 관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중구를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주변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