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저소득층 아이들 마스크 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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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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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산하 수정도서관·상가관리처가 17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관련,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조차 사치품이 된 아이들’ 프로그램에 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콩 7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생계가 빠듯해 구매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네이버 해피빈 콩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흥사단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19 태풍 피해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소통과 관심으로 안전한 도서관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재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중심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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