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남양건설·대창기업 등 인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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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02-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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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남양건설, 대창기업, SM그룹건설부문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KCC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안전, 개발, 주택영업, 영업관리 ▲[신입]비서 및 일반사무직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력과 신입 마감일은 각각 27일과 24일이다.

남양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민간수주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SM그룹 건설부문이 각 부문 사원모집에 나선다. 모집직종은 사업, 재무, 토목현장공무, 토목본부공무, 부대토목, 건축현장공무, 건축현장공사, 건축공사,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젠스타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PM·기획, 기계·설비CM, 수선공사 관리, 디지털마케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 밖에 태영건설·오렌지이앤씨(3월1일까지), 쌍용건설(29일까지), 서한·동성건설(28일까지), 고려개발(24일까지), 신성건설·건원엔지니어링(21일까지), 금강주택·대우조선해양건설·혜림건설(20일까지), 이테크건설·동문건설·선원건설(19일까지), 계룡건설·대방건설·금호건설·에이스건설·시티건설·건영·신동아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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