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송도에서 프리미엄 생활 원한다면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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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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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외관 특화설계 적용...환기 및 통풍성 강조

  • 송도국제도시에 없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조성...스카이라운지, 골프, 볼링장, 사우나 등

[사진=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가구 △84㎡B 108가구 △102㎡ 288가구 △120㎡ 396가구 △157㎡A 9가구 △157㎡B 1가구 △157㎡C 1가구 △175㎡A 4가구 △175㎡B 2가구 등 중대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59㎡A 274실 △59㎡B 46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다. 워터프론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ㅁ'자 형태로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7년까지 사업비 6215억원을 투입해 교량·수만·인공해변·수상터미널·마리나시설·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 △힐링(안전·안심) △허브(공감·공유) △하이-테크(첨단·스마트)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H 시리즈'를 적용했다. 수납이 가능한 현관에서 외부 오염물질을 저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H 클린현관(H Entrance)'을 비롯해 세면대와 욕조 등을 각각의 공간으로 분리한 'H 바스(H Bath)', 벨소리 대신 빛을 활용한 알림으로 주거공간 내 불필요한 소음을 최소화한 'H 벨(H Bell)' 등이 대표적이다.

외관에도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에 고가아파트에 적용되는 커튼월 방식 설계를 도입했으며, 기존 커튼월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케이스먼트 창호를 적용해 환기 및 통풍성을 높였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스크린골프·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볼링장·피트니스센터·사우나 등을 갖춘 스포츠룸, 도서관, 맘스카페,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된다. 
 

[사진=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위치.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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