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코로나19 신속 특례보증 위해 전국 지역신보에 63명 파견

오수연 기자입력 : 2020-02-16 17:22
보증지원 현장실사 간소화 비롯 행정부담 완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신속하고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63명을 파견한다.

중기부는 16일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비즈니스지원단 31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6명, 기술보증기금 10명, 신용보증재단중앙회 6명 등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중기부]

중기부는 이번 인력 파견이 보증지원 현장실사 간소화 등 행정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충남 아산에 위치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을 때 현장 상황을 점검한 후 결정한 것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연 초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자금이 집중되는 시기에 코로나19 관련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 정책금융이 확대되며 보증 담당 인력 부족으로 업무가 심각하게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현장 상황을 토대로 빠르게 인력 파견을 결정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적기 지원을 위해 절차 간소화도 병행한다. 업력과 대표자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부실위험이 낮은 경우, 현장실사 필요성이 낮은 업종 등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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