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

안준호 기자입력 : 2020-01-21 15:47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95포인트(1.01%) 내린 2239.6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장보다 2.83포인트(0.13%) 하락한 2259.81로 출발해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들아 낙폭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360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9억원, 185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1.60%), 네이버(-2.93%), LG화학(-2.68%), 현대모비스(-2.03%), 포스코(-1.21%), LG생활건강(-3.17%) 등이 1% 넘게 떨어졌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만이 전 장과 같은 주가를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5포인트(-1.02%) 하락한 676.5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장보다 0.17포인트(0.02%) 오른 683.64로 시작했으나 장 초반 하락세로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84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저마다 528억원어치, 131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케이엠더블유(5.80%)만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1%), 에이치엘비(-2.48%), CJ ENM(-1.36%), 펄어비스(-1.30%), 메디톡스(-2.51%), 파라다이스(-1.22%), SK머티리얼즈(-2.76%), 원익IPS(-1.34%) 등 시총 10위 내 기업들 대부분이 1%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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