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출근길 추위 계속...서울 아침 -5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0-01-15 2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출근길 꽁꽁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15 ondol@yna.co.kr/2020-01-15 09:19:21/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목요일인 16일에도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7일까지 경기 북동부와 일부 강원 내륙·산지 등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도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0.5∼2.0m 높이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