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폭풍 규제...주거용 오피스텔 신규 분양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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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0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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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등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사진 = 우미건설]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신규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100실 규모다. 아파트는 계약이 모두 완료됐고 오피스텔은 일부 물량이 남아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지하철 7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이 연결될 예정이다. 도로 위의 지하철 ‘S-BRT’ 노선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서울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도봉구 방학동에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 17㎡ 299실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20여미터 거리에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일대에서 전용 44~47㎡ 486실을 4월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연장선이 지나는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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