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BTS 자필 서명 마이크 美 경매 등장·코오롱 생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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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2-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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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자필 서명 마이크, 美 경매 등장

27일(현지시간) 로이터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투어 공연 때 사용한 마이크가 처음 미국 자선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 경매업체 줄리앙 옥션은 BTS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Love Yourself Tour)' 당시 쓴 마이크 7개를 내달 그래미어워즈 주간에 경매 출품할 예정이다.

BTS 물품이 경매에 등장하는 것은 처음으로 멤버 7명의 자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이번 경매는 그래미어워즈가 열리기 이틀 전인 내달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등 유명 가수의 사인이 적힌 기타 등도 함께 출품된다.

경매는 그래미어워즈 주관기관인 리코딩 아카데미가 자선 기금 마련 목적으로 기획했다.

◆ '인보사 의혹' 코오롱생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검찰이 청구한 이 대표의 영장을 기각했다.

이 대표는 애초 계획과 달리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신장세포가 포함된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인보사 제조·판매 허가를 얻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강지성 부장검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사기와 자본시장법·약사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하와이 7명 탄 관광 헬기 추락...6명 시신 발견

미국 하와이에서 조종사와 승객 등 7명이 탑승한 관광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당국이 시신 6구를 발견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머지 1명은 실종 사태다.

이 헬기는 하루 전 하와이주(州) 카우아이섬에서 일상적인 비행 노선을 따라 운행하다가 오후 4시 40분께 이뤄진 교신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관광객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객 중 2명은 어린이로 추정된다.

이 헬기는 카우아이섬에 있는 산에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가 생존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 수색이 28일 오전에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험난한 지형에 기상 환경이 좋지 않아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 이라크서 로켓포 공격에 미국인 1명 숨져...美-이란 갈등 고조되나

이라크에서 27일(현지시간) 로켓포 공격으로 미국 민간 용역업체 관계자 1명이 숨지고 미군 4명이 다쳤다. 미국이 이란을 추종하는 현지 무장세력을 배후로 보고 있어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더 고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월스트리스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도의 동맹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근처에 있는 한 이라크 군기지에서 로켓포 공격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이나 이란 추종세력을 상대로 이라크 내 로켓포 공격시 미국의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지 2주 만에 나왔다.

미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미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인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이라크 내에 있는 미군 관련 시설들은 올해 10월 말부터 배후를 자처하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로켓포 공격을 받아왔다. 이번을 포함해 지난 두 달 사이 11차례나 공격이 발생했다.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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