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생동아리연합회 평가워크숍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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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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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이사장 최대호)이 지난 21일 2019년 연간 평가를 위한 학생동아리연합회 평가워크숍을 성황리 진행했다.

학생동아리 사업은 관내 277개 동아리 선정·지원, CUJU 임원진 활동, 동아리컨설팅, 리더십캠프, 학생동아리 축제, 학생동아리 연극제 등이 진행됐되었으며, 이번 평가회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종료된다.

이번 평가 워크숍은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2019년 성과보고, 4개 동아리의 우수사례 발표, 2020년 사업 운영방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 시장은 “동아리 활동이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강화돼 활동이 활성화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자기주도적 성장을 통해 주체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육성하고자 학생동아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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