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스위첸웰츠타워, 생활 인프라 다 갖춘 '원스톱' 아파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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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19-12-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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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

 

[사진=KCC스위첸웰츠타워]



집 가까이에서 모든 걸 누리는 원스톱 주거단지가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단지 인근에서 교육, 생활,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주거단지가 청약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대구 수성구에 분양했던 원스톱 주거단지인 수성 범어W는 267가구 모집에 1만 1084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40.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수영구에 분양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도 평균 38.16대 1에 달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는 주거공간에서 느끼는 삶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에 선호도를 보인다."며 원스톱 단지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그는 “원스톱 단지는 규제지역에서도 좋은 청약 결과를 얻는 만큼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울산에서도 KCC건설이 원스톱 주거단지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선보이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당 단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갖춰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분양관계자는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핵심 인프라 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바다와 명덕호수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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