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한 해 동안 성취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감’(28.8%)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과 직장의 실적악화’(20.8%), ‘잦은 술자리와 모임’(14.7%), ‘과다 지출로 인한 금전적 부담감(12.2%)’, ‘들뜬 분위기 속에서 상대적인 소외감과 박탈감’(9.4%), ‘새해에는 변화해야 한다는 중압감’(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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