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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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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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동절기 대비, 지난 2~4일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전기·건축물 및 안전장비,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위생관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했고, 시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한편 최욱 사장은 “동절기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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