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과 한달 전에는 구하라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인기 많은 스타였던 이들의 잇따른 죽음에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라디오 YTN' 방송에는 홍현주 한림대 의대 교수가 출연해 "설리 씨 사망 이후 작년보다 많은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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