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iMe, 글로벌 시장 진출+韓 중점 종합엔터 사업 확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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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9-1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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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공연기획사 iMe(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가 한국을 중점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사진 = iMe 제공]

iMe 브라이언 차우 (Lim Kean Hwa) 대표는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 애니메이션 감독 피에르 코팽 및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와 함께 주요 발표자로 나왔다.

iMe는 중국에 본사, 전 세계 12개 시장과 50개 핵심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연 기획 회사로, 아시아 지역 내 대형 콘서트 및 투어의 공연기획 및 연출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 K-POP 공연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브라이언 차우 대표는 “현재 아시아 K-POP 공연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만큼 많은 아티스트들과 일해왔으며, 당사는 전문적이고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뢰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 시장을 중점으로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iMe 한국 지사인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이상훈, 진선미, 서현기, 한서울 및 걸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김현성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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