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박정민·정해인·염정아 '시동', 12월 개봉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11-06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주연 영화 '시동'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이에 영화사 측은 유쾌한 분위기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제작 제작 ㈜외유내강 배급 NEW)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시동' 포스터[사진=NEW 제공]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풍반점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 무작정 집을 나와 우연히 찾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과 만나게 되는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 ‘택일 엄마’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담은 외모와 표정은 이들이 함께 그려갈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진=NEW 제공]


특히,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라는 카피는 인생 1회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동’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시동’은 평점 9.8점을 기록한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베테랑’ ‘엑시트’의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12월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