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은행권 계좌조회서비스 24시간으로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10-30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 은행권 계좌 일괄 조회 가능

은행권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이용 시간이 30일부터 24시간으로 확대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좌조회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지만 이날부터 24시간 가능해진다.

다만 날짜 변경 작업이 이뤄지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0시 30분까지는 서비스가 중단된다.

지난 2016년 시행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는 전 금융권의 본인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계좌를 정리하고, 방치된 돈을 고객이 회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은행권과 서민·상호기관, 우체국, 저축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에서 가능하지만 24시간 서비스는 은행권부터 제공한다.

향후 금결원은 다른 업권의 이용 시간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홈페이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