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류정필과 함께 하는 세종예술아카데미 '오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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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10-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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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설명 중인 테너 류정필.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가 한걸음 더 다가온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세종예술아카데미가 지난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강의 ‘오페라 이야기’를 진행한다. 6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푸치니를 대표하는 오페라 ‘나비부인’과 ‘토스카’, 마스네가 만든 ‘베르테르’를 통해 세계적인 오페라를 이해하고 감상함에 중점을 둔다.

세계적인 테너이자 칼럼리스트와 해설·진행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테너 류정필이 푸치니를 대표하는 오페라 ‘나비부인’과 ‘토스카’를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작품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감상한다.

또한, 새로운 작품인 마스네가 만든 ‘베르테르’를 통해 프랑스 낭만주의 오페라를 이해하고 감상한다. 각각 오페라에 대해 해설, 감상, 실연 연주를 통해 더욱 흥미로운 오페라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이다.

테너 류정필은 약12년 간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수학하고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성악가로서 경력을 쌓았고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상근 성악가로 수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았다.

또한 장르 구분을 두지 않는 음악적 행보를 보이며 TV와 라디오 여러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현재 대중과 가장 가까운 성악가로 알려져 있다. 근래에는 음악회 진행을 겸하고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성악가로서 뿐만 아니라 해설과 진행자로서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음악인이다.

세종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을 통한 도심 속 휴식을 주제로 광화문 인근 직장인은 물론 주부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 가을학기는 총 8개 86회에 달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중간 신청이 가능하며,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이나 직전 학기(2019년 봄학기) 수강생은 수강료가 10% 할인된다.

세종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오는 10월3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돈 조반니’를 세종예술아카데미 수강생에 한해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세종예술아카데미 오페라 관련 강의인 ‘영화와 오페라(강사 한창호)’, ‘오페라 이야기(강사 류정필)’ 수강생에게는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 미리보기 강의인 ‘나쁜남자의 범죄 심리’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수강생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공연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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