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비린내 나는 음식 못먹지만, 과메기는 구우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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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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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문빈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라조 조빈, 아스트로 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빈은 "나는 계란 노른자, 두부, 회 같은 걸 못먹는다. 비릿한 향이 나는 걸 먹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과메기 같은 건 전혀 못 먹겠다"고 묻자 "구우면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룹 아스트로 소속으로 열여덟의 순간에서 연기 데뷔를 마쳤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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