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소형 아파트 대체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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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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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테라스' 위치도. [제공=신세계건설]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인테라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 개별 테라스 구조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 구성이 눈에 띈다. 인근 '건대 자이엘라'보다 분양가가 낮아 투자 부담도 덜하다.

'임대수익 플러스(PLUS) 보장'을 통해 매달 고정 수익률도 보장된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달 10만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제도다. 예상 월 임대료는 약 90만~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하면 월 10만~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 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가 적용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좋다.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와 성수 IT밸리 및 강남·잠실업무지구 등이 인접해 예상 배후수요만 32만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입주민들의 주거 수준을 높인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홈오토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 택배함 등이 도입됐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시스템과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인근 직장인,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2억~3억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인근 상가와 달리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E&C건축사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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