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집, 어느정도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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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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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 공개

방미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 20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 가수 방미의 청담동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고, 집안엔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방 안은 고가의 명품백들로 가득했으며, 개인방송을 위한 공간, 장비도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미는 "내가 청담동 땅값을 알았을 때가  (대지면적) 1평당 2천이었다. 그게 한 30년 전이다. 근데 지금은 평당 4억 5천만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방미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를 언급하며 "20년 전 한남동 유엔빌리지 100평이 8~9억이었는데 지금은 6배가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웃인 방탄소년단 집은 24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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