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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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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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노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간호, 복지 인력을 증원, 25개동 통합돌봄창구를 설치하고,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실시된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안산형 모델과 사업실행계획, 통합돌봄창구의 역할 그리고 업무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지원 등 4가지 분야의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주거복지센터, 케어안심주택 제공 등 돌봄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자문단을 설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산형 선도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르신 욕구 중심의 맞춤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고 촘촘한 돌봄망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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