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공공기관+민간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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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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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상환)이 지난 19일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Good-job fair 행사는 공공기관·우수 민간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전략 수립이 용이하도록 사전 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하는 광역 구인 구직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Good-job fair 행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포함한 총 2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년구직자 500여명이 참가, 기관별 1:1 취업상담, 채용설명회, 현장면접·채용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VR면접교육,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 등도 마련됐다.

이번 Good-job fair는 2017.6.29.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협약체결 이후, 후속 진행 사업으로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 고용 시장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해 이뤄진 행사다.

김상환 안양지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일반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지 않는 우수한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 등이 참여해 양질의 채용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취업의 어려움과 일자리 체감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매칭 공동 방안을 마련,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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