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개발호재 품은 김해시, ‘연지공원 푸르지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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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9-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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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푸르지오 메인 투시도[사진 = 대우건설]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김해시에서 대형 브랜드 단지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현재 분양 중인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4층, 10개 동, 총 81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해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돌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송정 나들목(가칭)과 김해 분기점을 잇는 총 길이 14.6km, 총 사업비 8251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경제유발효과는 1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도로가 지어지면 신항 배후도로 통행속도가 평균 20km이상 빨라져 부산신항~김해 간 소요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김해시는 지난달 19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연구소기업을 포함한 100개 기업 창업과 65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293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단지는 미래가치뿐 아니라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김해 최대 호수공원인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영구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동간거리는 최대 85m가량으로,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 문화의전당, 김해 국립박물관 등은 차량으로 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전용84, 114㎡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맞통풍 구조로 전 가구 자연환기가 가능하다. 전용 111, 114㎡의 경우 연지공원 영구조망이 가능하다. 또 2면,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전용률이 전용 84㎡ 기준 약 111%에 달하며 초대형 드레스룸과 넓은 주방설계가 적용됐다.

약 50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연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탕이 있는 사우나,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맘스카페(북카페), 프리미엄 남·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IoT 스마트홈 시스템 ‘SKT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진화한 IoT 혁신기술이 적용됐다.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구 내 기기(조명, 가스, 난방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 교류, 커뮤니티나 생활서비스 이용 등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김해 이마트 옆 외동 1262-5에 위치하며 연지공원 바로 앞 사업지에 현장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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